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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협 후폭풍' 올 것이 왔다...이탈자 속출하는 초기업노조, 결국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28 431 Dailymotion

삼성전자 임금협상이 노사 합의로 마무리됐지만 최대 노조이자 과반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(이하 초기업노조)에서 이탈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합원 수가 7만명대 아래로 내려오면서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28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가입자 수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6만9천5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임금교섭 과정에서 한때 7만6천여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6천명 이상이 탈퇴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DS 부문에만 막대한 성과급이 지급되는 방향으로 임협이 마무리된 뒤 DX 부문 소속 직원들의 이탈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초기업노조가 과반 노조 지위를 잃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초기업노조의 DX 소속 조합원은 약 5천여명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초기업노조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과반 노조 및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획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정적인 과반 노조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체 임직원의 절반 수준인 약 6만4천500여명 선을 지켜야 합니다. <br /> <br />과반 노조 지위가 흔들리면 사측과 향후 교섭 주도권이나 법적 정당성이 큰 폭으로 약화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DX가 빠진 DS 부문 중심의 `반쪽짜리` 노조로 대의명분이 약화할 수도 있고, 내년도 삼성전자 내 복수 노조들과 교섭창구 단일화 과정에서 주도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초기업노조의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 것과 반대로 2·3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(이하 전삼노)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(이하 동행노조) 가입자 수는 각각 2만여명, 1만6천여명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잠정 합의안에 반발한 DX 부문 직원들이 세를 불리기 위해 결속을 강화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초기업노조는 반도체를 맡는 디바이스솔루션(DS) 부문과 스마트폰·TV·가전 등 완제품 담당 디바이스경험(DX) 부문을 분리하는 체제로 개편해 노조 운영에 각 부문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날 공지한 `향후 교섭 및 조합 운영 방향 안내`에서 "앞으로 교섭은 초기업노조 내에서 DS 부문과 DX 부문을 분리하는 `투트랙 체계`로 각 부문의 특수성과 현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, 집행부도 분리(DS 5명, DX 3명) 운영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DS 부문에서는 적자가 예상되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부문의 경영 현황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81605381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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